[사진 =KTX 열차 탑승객들이 서울역에서 내리는 모습. 기사와 연관 없음. (출처 뉴시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대전역 관계자는 채널A에 "CCTV를 확인한 결과 남성은 비틀거리지 않고 혼자서 선로에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고로 KTX 고속열차 13편과 일반 열차 4편의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선로에 진입하게 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KTX 열차 탑승객들이 서울역에서 내리는 모습. 기사와 연관 없음.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