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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일부지역 ‘반짝추위’…미세먼지 농도 ‘보통’
2017-03-21 20:11 뉴스A

[리포트]
불청객 미세먼지 때문에 좀처럼 외출하기가 쉽지 않죠. 오후부터는 바람이 먼지를 날려줬는데,대신 내일 아침은 쌀쌀해지겠습니다.

서울이 2도, 철원은 -4도 까지 떨어지면서 산간 지역에선 겨울 추위마저 느껴지겠는데요. 다행히 반짝하는 데 그칠 뿐, 낮부터는 10도를 크게 웃돌면서 포근해지겠습니다.

하늘은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종일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요 며칠 못했던 바깥 활동 계획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를 중심으론 여전히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중부 많은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대구는 16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동해안에서도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됩니다.

물결은 오늘보다 잔잔해지겠지만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는 최고 3m 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겠고요. 모레부터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토요일은 경남을 제외한 전국에 봄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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