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이상민, ‘1녹화 1기립’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보여
2017-07-20 16:16 연예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이상민이 매 녹화마다 ‘1녹화 1기립’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영상을 보며 기립하는 것은 물론 외마디 비명을 지르거나 눈물까지 보일 정도로 뛰어난 몰입력을 보이는 것.

7회에서 배윤경을 사이에 둔 장천과 서주원의 삼각관계가 본격 대결구도로 흐르자 긴장한 이상민은 서주원이 레이저 쏘듯 강렬한 눈빛으로 장천을 쳐다보는 순간 마치 본인의 상황인 듯 안절부절 못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이상민은 여자들이 신청한 비밀데이트에서 출연자들이 은근한 스킨십을 할 때와 러브라인 정답이 공개될 때 등 긴장감이 넘치는 순간마다 연신 자리에서 일어나 녹화장의 시선 강탈자로 등극했다는 후문.

이상민이 연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정도로 긴장감이 넘치는 채널A <하트시그널> 7회는 21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가수 윤종신∙이상민∙슈퍼주니어 신동∙작사가 김이나∙모델 심소영∙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7회에는 신동 대신 가수 정진운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