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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4-22 19:07 뉴스A

1. 드루킹이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에게 5백만 원을 건넨 이후, 김 의원에게 “잘 받으셨나요”라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메시지가 금전거래와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경찰이 드루킹 일당의 온라인 카페 회원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네이버의 전산자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느릅나무 출판사에 대한 2차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작의 핵심 정보가 담긴 USB 메모리는 이미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의혹에서 시작된 한진그룹 사태가 총수 일가의 ‘세금 포탈’ 의혹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오늘 사과문을 발표하고, 자신의 두 딸을 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한반도의 운명을 가르는 남북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핵실험장 폐쇄’와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 중지’카드를 먼저 공개한 김정은이 회담장 테이블에서는 어떤 전략을 취할지, 뉴스분석에서 짚어봅니다.

5. 고속도로 2차 사고로 해마다 40명 가까운 목숨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막기 위한 한국도로공사의 행동 요령이 도로교통법과는 달라 운전자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대안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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