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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대구 낮 최고 33도 ‘폭염특보’…오존·자외선 주의
2018-06-08 11:52 뉴스A 라이브

[리포트]
이번 주 내내 한여름 더위였죠?

영남 지역은 오늘까지 폭염 특보가 이어지니까요. 이들 지역은 오늘도 더위 대비 철저히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은 26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지만 광주 30도, 대구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영남 지역은 오늘까지 무척 덥겠습니다.

[오존/자외선]
오존이 높아지는 2시에서 5시 사이에는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나니까요. 볕이 강해지는 오후 시간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 틈틈이 실내나 그늘에서 휴식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남 지역은 대기질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충북과 광주도 종일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갑갑하시더라도 외출하실 때 마스크 필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밤 서해안과 제주에 비를 시작으로 일요일 아침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 지참하시고 가까운 투표소에 가셔서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뉴스A라이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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