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날씨]서울 첫 폭염경보…자외선·불쾌지수 ‘매우 높음’
2018-07-16 11:53 뉴스A 라이브

[리포트]
서울에는 조금 전 11시를 기해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날로 더위가 심해지고 있는건데요. 서울은 한낮에 34도로 올 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35도를 넘나들며 무덥겠습니다.

자외선지수와 불쾌지수 모두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니까요. 외출은 자제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농가에서도 근심이 많으시죠. 비닐하우스에는 차광막을 설치하고 물 분무시설을 가동하시고요. 산업장에서는 더위 취약시간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엔 야외 작업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없이 뙤약볕은 계속되겠습니다. 밤낮없는 무더위도 지속되는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요즘 낮에는 열사병, 밤에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미자는 여름철 질병 예방이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열로 인한 답답함을 없애주고 갈증과 피로감도 해소시켜 줍니다.

오미자 원액에 꿀을 첨가해 복용하면 온열 질환 회복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여름철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