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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8-09-11 10:43 뉴스A 라이브

1. 청와대가 오는 18일에 열리는 3차 남북 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여야 대표, 국회외교통일위원장 등 9명에게 동행을 요청했지만 6명이 거절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합니다.

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통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미 조율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유명 걸그룹 출신 가수 예은의 아버지 박모 목사가 사기 행각으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이번엔 여성 신도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예은도 교회 신도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4. 메르스 환자를 공항에서 태워 병원에 내려준 택시 운전사가 처음 진술과 달리 최소 23명 이상의 승객을 태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메르스 환자와 같은 항공기에 탔던 외국인 승객 50여 명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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