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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뉴스]“무례하다” 욱일기 고집하는 일본
2018-10-01 11:18 뉴스A 라이브

오늘의 333 뉴스입니다.

한 여성을 강하게 밀치는 남성! 아이돌그룹 '워너원'을 보려고 다가가는 여성 팬들을 매니저들이 과하게 제지해 논란입니다. 사흘 전 '워너원'이 해외 공연 차 출국하는 자리에서였는데요, 이 정도면 경호가 아닌 폭행이라는 비판이 나왔고 결국 소속사는 당사자를 징계하겠다고 공식 시과했습니다.

한 남성이 기계에 눈을 대자 출입문이 열립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는 홍채 인식 보안시스템입니다.

[최성수/ 인천공항공사 직원]
"출입증을 꺼내 접촉하고 들어가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렸는데…두 손이 편리하고"

인천공항 측은 이르면 2020년부터 일반 승객에까지 확대 도입할 예정입니다. 여권 없이 홍채 등 생체 정보 인식 만으로 해외 출국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지난달 24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의 한 주택. 한 여성이 창 밖으로 뛰어내리려하자 소방관이 물대포를 쏩니다. 이 여성은 방 안으로 떨어졌고 기다리고 있던 소방관과 경찰관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3시간의 설득에도 투신을 기습 시도하자 소방관이 기지를 발휘해 살린 겁니다. 이 여성은 "최근 일 때문에 정신적 압박이 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0일 제주 국제 관함식에 초청 받은 일본군이 함정에 욱일기를 달고 온다고 해 논란입니다. 우리 해군은 일장기와 태극기를 함께 달 것을 요청했지만 일본은 "무례하다"며 반발했습니다.

오늘부터 경기의료원 안성병원이 전국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수술실 CCTV를 운영합니다. 수술실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나 의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가 반발하고 있어 갈등이 예상됩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 선수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09년 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입막음용으로 약 4억 2천만 원을 지불했다는 독일 매체 슈피겔의 보도가 나온 겁니다. 호날두 측은 가짜뉴스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는 얼마나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을까요,

10명 중 7명이 '나 홀로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여성의 만족도가 남성보다 월등히 높았고 남성은 50대가 들어서면서 그 만족도가 51%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부터 뇌 또는 뇌혈관 MRI 검사비가 지금의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돼 많게는 17만 원이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장애와 난청 선별 검사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청구하지 않아 쌓인 국민연금이 최근 6년간 1500억 원을 넘습니다. 소멸시효 5년이 지나면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제때 신청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333 뉴스였습니다. 화제의 인물을 통해서 이슈를 짚어보는 핫피플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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