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으로 워라밸” 농촌서 꽃피는 4차 산업혁명
[채널A] 2019-08-12 20:14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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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휴식의 균형, '워라밸' 이라고 하죠.

농축산물을 기르는 농촌에서는 어려울 것 같은데, '스마트팜' 덕분에 달라지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이 가져온 농촌의 변화, '스마트팜, 농촌의 4차 산업혁명' 첫 순서입니다.

안건우 기자가 워라밸을 찾은 농촌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열심히 들여다 보는 이 사람.

스마트팜 양계장을 운영하는 안태주 씨입니다.

(뭐 확인했는지?) "농장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어요."

호흡기가 약한 닭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양계장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스마트팜 설치 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일. 사료나 물도 타이머만 맞춰 놓으면 스마트팜이 착착 채워놓습니다.

덕분에 일하는 시간이 5시간이 줄고도 생산성은 더 높아졌습니다.

[안태주 / 양계장 운영]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대처 가능하니 훨씬 좋아졌죠. (덕분에) 볼 일 보러 나올 수도 있고요."

같은 시각, 포도가 익어가는 온실.

스마트팜 포도 재배 4년 차, 홍승혁 씨에겐 여름이 가장 중요합니다.

[홍승혁 / 포도농장 운영]
"(햇볕에 증발되는) 수분 공급을 많이 해줘야 시들지 않고 맛있는 포도가 돼요."

충분하다 싶으면 관수밸브로 미세하게 수분을 조절해야 합니다.

[안건우 / 기자(반투)]
"하나, 둘… 여섯… 아홉, 열. 여기에만 관수 밸브가 40개나 있습니다. 스마트팜 시설이 없었을 때에는 관수밸브를 일일이 열었다 닫으며 포도에 물을 줘야 했습니다."

스마트팜 시설이 수고를 덜어줬습니다.

토양에 묻힌 센서가 수분을 체크 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면 밸브에 손을 대지 않아도 물을 줄 수 있게 된 겁니다.

[홍승혁 / 포도농장 운영]
"지금은 같은 양의 수분이 공급되니 균등한 품질이 나오죠."
"'워라밸'은 좋아졌나요?"

[홍승혁 / 포도농장 운영]
"그렇죠. 확실히 느끼죠."

스마트팜이 농가의 일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안건우입니다.

srv1954@dong.com
영상취재: 김영수 홍승택
영상편집: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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