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8월 23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8-23 16:26 정치 데스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3일간 하자”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3일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풀기 위해서는 하루로는 모자라다는 주장인데요. 이에 대해 민주당은 국무총리 청문회도 이틀인데 3일간 하자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일축했습니다. 조 후보자를 둘러싸고 새롭게 불거진 의혹들 잠시 후에 집중 분석해 봅니다.

2. 이해찬, 첫 사과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조국 후보자의 잇단 논란에 대해 정말로 송구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해선 기승전 조국인데 그 정도 판단력과 사고력이면 정치를 안 하는 게 낫다고 일갈했습니다.

3. “폼페이오는 독초"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언급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향해 미국 외교의 독초라고 비난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미국이 대결적 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 따위를 가지고 우리와 맞서려고 한다면 오산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는데요. 북미 실무협상을 기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