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조국 동영상 논란
법무부가 조국 장관이 사퇴한 이후 법무부 홈페이지에 9분이 좀 안되는 조 장관의 마지막 부탁이라는 영상물을 올려 논란입니다. 영상물에는 조 장관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는데요. 잠시 후에 짚어보겠습니다.

2. "최연소 의원으로 최선"
이수혁 전 민주당 의원의 주미대사 내정으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 정은혜 의원이 등원 후 처음으로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올해 36세인 정 의원은 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냈으며 지난 총선에서 청년 비례대표 몫으로 순번 16번을 받았습니다.

3. "北 공작원, 예행연습 시켰다"
김정남을 암살한 베트남 여성 흐엉이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공작원에 의해 치밀하게 김정남 암살이 계획됐고, 범행 성공을 위해 예행연습까지 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흐엉은 2년 가량 재판을 받고 지난 5월 풀려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