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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11-18 10:49 사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8일 월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황교안 "총선에서 평가 못받으면 물러날 것">

(오전 09:00)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책임지고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세연 의원은 당 해체와 지도부를 비롯한 의원 총사퇴 등을 요청했습니다.

<정부, 주52시간 근무제 보완책 발표>

(오전 11:00) 고용노동부가 오전 11시 주52시간 근무제 보완책을 발표합니다. 50~299인 규모 사업장에 대한 52시간 근무제 적용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는 특별연장근로제 확대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위비분담금 협정 3차 회의… 시민단체 집회>

(오후 12:00)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을 위한 3차 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시민단체는 오후 12시 회의가 열리는 국방연구원 앞에서 협상 중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미국은 올해 분담금의 5배가 넘는 50억 달러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 입법 전략 논의>

(오후 02:00) 더불어민주당이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개혁 법안의 처리 전략을 논의합니다. 앞서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오늘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등 현안 논의를 위해 회동합니다.

<고유정, 오늘 결심공판… 검찰 구형>

(오후 02:00)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고유정에 대한 결심공판이 오후 2시 열립니다. 오늘 재판에서 고유정은 최후 진술을 하고, 검찰은 형량을 구형할 예정입니다.

<'프리미어12 준우승' 야구대표팀 귀국>

(오후 04:00) 한국 야구대표팀이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일본에 3대5로 패해 준우승을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대표팀은 오후 4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웅동학원 의혹' 조국 동생 오늘 구속 기소>

(시간없음) 웅동학원 의혹으로 구속된 조국 전 장관의 동생 조모 씨가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한 차례 검찰에 출석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조국 전 장관은 이번 주 중 재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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