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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20-02-25 11:13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5일 화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사상 초유 국회 폐쇄… 심재철 '음성'>

(오전 00:00)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국회가 폐쇄됐습니다.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확진 환자와 접촉한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전희경 대변인 등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습니다.

<홍콩 '한국 방문 이력' 입국 금지>

(오전 07:00) 홍콩이 한국시간으로 오전 7시부터 한국에서 출발하거나 최근 14일 이내에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있는 홍콩 비거주자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절차를 강화한 나라는 17개국으로 늘었습니다.

<당·정·청 "대구·경북 최대 봉쇄 조치">

(오전 07:30)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전 7시 반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대구·경북에 대해 통상 차단 조치를 넘는 최대 봉쇄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지역 출입 자체를 봉쇄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 "신천지측, 전체 신도명단 제공">

(오전 08: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천지 측과 협의해 전국의 전체 신도 명단을 제공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명단을 토대로 신천지 신도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확진 60명 추가>

(오전 10:00)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밤사이 60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49명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확진 환자는 모두 893명, 사망자는 8명입니다.

<총리 주재 국무회의… 마스크 수출 제한>

(오전 10:00) 오전 10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선 마스크 수출량을 전체 생산량의 10%로 제한하는 고시 개정안이 보고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 총리는 오늘부터 대구에서 코로나19 현장 지휘에 나섭니다.

<'친박신당' 창당… 박근혜 옥중메시지 나올까>

(오후 02:00) 무소속 홍문종 의원이 오후 2시 '친박신당'을 창당합니다. 홍 의원은 창당대회 후 유영하 변호사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가 '옥중 메시지'를 받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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