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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 뉴스]“코로나 이겨내자” 전 세계 스타들 열창
2020-04-20 11:42 국제

반응으로 보는 뉴스, 리액션 뉴스입니다.

오늘은 이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피아노를 치며 열창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자선 콘서트를 연 건데요.

스티비 원더, 엘튼 존 등 세계적인 가수 100여 명이 총출동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온라인 위로공연]
"어린 아이처럼 안식처를 찾으려고 해요. 당신의 영광으로 우리를 이끄소서 그 믿음이 우리를 살리게 하소서."

공연 중간, 국내 의료진의 인터뷰 모습도 담겨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8시간 진행된 공연으로 모인 기부금 1500여억 원은 코로나19 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그런가 하면 코로나19로 콘서트를 취소한 방탄소년단은 유튜브를 통해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24시간 동안 무료로 공개하는 온라인 콘서트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이 환호했습니다.

누리꾼들, 재능을 살려 온라인 격려에 나선 가수들을 향해 멋지단 반응입니다. 콘서트 취소의 아쉬움을 유튜브 콘서트로 대신했다는 댓글도 눈에 띄네요.

다음 뉴스도 장면으로 만나보시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좋은 편지'늘 받았다고 밝혔죠.

채 하루도 안 돼 북한이 그런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8일)]
"최근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좋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같은 발언에 북한은 공식 담화문을 통해 "미국 대통령에게 어떤 편지도 보낸 것이 없다"며 "사실무근인 내용을 언론에 흘린 미국 지도부의 기도를 분석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수뇌 사이의 관계는 아무 때나 꺼내는 이야깃거리가 아니"라며 "이기적인 목적에 이용되면 안 될 것"이라고도 경고했습니다.

북미 간 때아닌 진실공방에 누리꾼들 누구 말이 맞는지 어리둥절한 반응입니다.

다음 리액션 뉴스, 이번엔 태그로 열어봅니다.

지난 18일 아파트 단지 안에서 엄마가 운전하던 차에 치여 8살 아들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엄마는 커브 길을 운행하던 중 아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음 태그 보시죠.

시각장애인인 미래한국당 김예지 당선자의 안내견 '조이'의 국회 출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국회는 '해가 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의 반입을 금지하는 국회법에 따라 관례적으로 안내견의 출입을 막아왔지만 국회사무처에서 허용하는 쪽으로 검토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리액션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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