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국방부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첩보에는 ‘사살’, ‘사격’ 등의 용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살'을 짐작할 수 있는 표현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아들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정쟁의 도구로 삼은 세력들은 책임져야 한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야당은 적반하장이라고 반발했습니다.
4.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만에 다시 세자리수로 늘어났습니다.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확진자 28명이 추가되는 등 집단 감염도 이어졌습니다.
5. 불이난 건물의 3층 창문에 매달려 있던 남성을 지나가던 시민이 구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스티로폼을 재빨리 바닥에 깔아 준 덕분에 화를 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