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국민의힘 선대위 홍보미디어총괄 부본부장],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기다린 겁니까? 국민의힘도 뭔가 녹음 파일은 녹음 파일로 맞서겠다. 맞대응 차원의 형수 욕설 파일 추가로 조금 공개를 했거든요?
[최병묵 정치평론가]
그렇죠. 기존의 이제 인터넷 공간에 돌아다니는 이재명 후보 관련한 파일은 4개가 있습니다. 그렇죠? 근데 그 4개는 4개 중에 아마 이제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게 이재명 후보가 형수 박인복 씨하고 통화하는 내용. 그거는 이제 제법 많이 알려져 있죠. 전 국민이 아는 건 아니지만 근데 그 외에 지금 이제 장영하 변호사가 이야기하는 건 서른네 개의 총 160분 정도라고 하는데 저것도 대부분 형인 고 이재선 씨하고 통화하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욕설이라는 부분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파일이라는 개념이라고 보면 기존에 인터넷 공간에 돌아다니던 4개와는 별개의 파일입니다. 거기에서 이제 이재명 후보와 주로 형인 이재선 씨가 통화하는 내용인데. 거기에 보면 이제 우리가 여기서 옮기기 어려운 그런 욕설들이 굉장히 많이 있죠. 지금 장영하 변호사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이거는 준비한 지는 제법 시간이 되었습니다. 되었는데 이번에 이제 김건희 씨와 관련한 녹취 파일이 있으니까 아까 뭐 파일 변환을 통해서 기자들한테 주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거를 조금 서둘러서 아마 맞불 작전으로 공개한 것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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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