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2시 55분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봉명산 7부 능선에서 화물 운송용 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1명은 사고가 난 뒤 스스로 탈출했고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헬기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장비 6대와 인력 20명 등을 투입해 정확한 사고 위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12시 55분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봉명산 7부 능선에서 화물 운송용 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