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잘 커야 된다. 75세에 득남한 늦둥이 아들. 활동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이야기로도 들리네요.
[허주연 변호사]
그렇죠. 이제 늦둥이 육아하려면 육아 비용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열심히 드라마 출연하시고 연기 활동하셔가지고 출연료로 아이 예쁘게 키우겠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하정우 씨가 지금 43살 때 늦둥이 동생을 봤어요. 지금 46살인데 곧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년 11월에 39살 연하의 연인과의 사이에서 김용건 씨가 늦둥이 아이를 봤는데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신성우 씨, 안재욱 씨, 김원준 씨 모두 쉰둥이 아빠들이거든요. 인생에서 꽃이 피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에 꽃이 핀다는 말을 누가 하더라고요. 가족한테 찾아온 이 늦둥이 꽃들이 예쁘게 피어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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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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