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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몸집 키워준 ‘보수의 어머니’ 추미애?
2024-04-24 13:04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조현삼 변호사,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추미애 경기 하남갑 당선인. 벌써 이것이 시간이 이렇게 됐군요. 2020년 도에 소위 추미애 당선인의 아들의 휴가 복귀 미복귀 논란이 불거졌을 때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했던 그 유명한 이야기. 소설을 쓰시네. 들어보시죠. 저 당시에 저렇게 이야기한 바도 있었고 추미애 당선인이 중앙일보랑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지역 유권자들이 내가 이번에 선거 운동을 하면서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보니까 추미애도 웃네? 추미애라는 사람도 웃을 줄 아나요? 하면서 웃는 표정을 보니까 참 예쁘네요, 하고 말해줬다. 그동안 추미애 내가 악마의 프레임에 갇혀서 내가 안 좋은 모습으로 비쳤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최수영 평론가께 마이크를 넘길게요.

[최수영 정치평론가]
글쎄요. 악마의 프레임에 갇혔는지 아니면 본인이 정말 말하자면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가장 1등 공신이라는 그런 평가를 받는 이유도 한 번 또 생각해 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어쨌든 추미애 당선인이 이번에 하남에서 당선되어서 다시 국회에 돌아온 것은 있지만 어쨌든 그동안 왜 국민들이 추미애 당선인에게 그렇게 비호감을 건네고 말하자면 적극적으로 지지를 보내지 않았는지 본인도 한 번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유리할 때 불리할 때 말이 바뀌는 것과 그리고 사실 검찰개혁 한다면서 추진했던 것들이 결국은 윤석열 정부 탄생으로 이어져 왔던 그런 모든 것에서 추미애 장관의 오판과 그런 독선, 오만 이런 것들이 작용되지는 않았는지 한 번 돌아보고. 6선 의원으로서 국회에 들어온 이상 제발 좀 명심 명심 이재명의 마음 이야기하지 말고 국민을 바라보는 중심 좀 잡았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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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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