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와이드]18대 인수위 후속 인선 평가는? (이규의, 정군기)
2013-01-04 00:00 정치

[앵커멘트]

남) 오늘 발표된 인수위 추가 인선에 대해
전문가 모시고 짚어보겠습니다.

여) 정군기 시사평론가
이규의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 오늘 인선 발표를 보면, 핵심실세로 거론되면서 간사로 물망에 올랐던 안종범, 강석훈 의원들이, 예상외의 자리로 이동됐어요. 간사 대신, 각각 분과 위원에 배치가 됐는데...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Q. 또, 이번 인선에서 눈에 띠는 것이 9개 분과별 간사 중에서 5명이 대학교수 출신이라는 건데요, 박 당선인이 인수위를 구성하면서 정치인을 배제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지난 12월에 돌연 최고위원직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인수위 참여를 위한 준비가 아니냐 라는 얘기가 돌았던 김진선 새누리당 최고위원... 결국, 대통령취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이 됐죠. 김진선 위원, 어떤 인물입니까?

Q. 18대 인수위 인선을 실무형 인사로 구성할 것이라고 했는데... 역대 인수위와 비교해 본다면 18대 인수위, 어떤 차이점이나 특징이 있을까요? 어떻게 평가할 수 있나요?

- 이 18대 인수위 구성 특징으로 볼 때, 앞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정 스타일... 어떻게 예측해볼 수 있을까요?

Q. 인수위는 곧 장?차관을 예약하는 자리... 박 당선인 측에서는 이번엔 아니다! 라고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하지만 역대 정부에서도 매번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결국 인수위원들 대부분이 정권 핵심에 배치됐었잖아요? 18대 인수위원들의 국정참여...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Q. 오늘 추가인선 이후에 민주통합당에서는 ‘밀봉인사 시즌 2’라는 평가를 내렸어요.

박 당선인이 일본특사 만났죠. 조윤선 대변인이 결과 보고를 했는데, 먼저 그 화면부터 보실까요?

Q. 이 자리에서 양국은 신뢰를 바탕으로한 우호관계를 피력했는데, 역사 문제가 양국 사이에 놓여있지 않습니까? 아베 신조 총리는 특히 극우파로 유명한데... 역사 문제 해결하지 않고, 양국이 신뢰를 쌓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Q. 국민대통합을 내세운 박근혜 정부가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