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소설가 이외수 씨의 감성마을 집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논란은
새누리당 대선 후보 SNS 단장이었던
윤정훈 목사가 지난달 31일
이외수씨의 집과 문학관 등으로 이뤄진 감성마을이
화천군 지원금 75억원으로
지어진 것을 비판하며
퇴거운동을 벌이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대해 이외수 씨가
보수 악플러들의 극악한 비방에
시달리고 있다는 반박 글을 트위터 올리면서
이념 논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