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국’하면 외국인들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은 한국 하면 ‘분단’을 떠올렸는데
이제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여>세계 10위권 경제규모에 걸맞게
국가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죠.
이 시간에는 국내 최초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다

‘한국 알리기 전도사’로 나선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한국외대 최정화 교수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외국인이 ‘한국’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최근 바뀌었다구요?

2. 박근혜 당선인의 등장이 한국의 이미지에 어떤 변화를 줄까요?

3.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이 지난 해 한국을 빛낸 인물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죠.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4. K팝이다 한류다 해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반대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늘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5. 한국 최초의 동시통역사로서 정상회담 통역을 많이 하셨는데, 정상들이 많이 만나는 자리이다보니 실수담이나 에피소드 같은 것들 있을 텐데요

5. (예비) 매년 200억 가까운 예산을 쏟아 부었던 한식세계화 사업에 대해서 실속 없었다는 평가가 적지 않아요. 박근혜 당선인도 지원을 약속했는데, 한식 세계화가 성공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겠습니까?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