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요 뉴스와이드 1부 시작하겠습니다.
모레 김무성 전 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특사단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박근혜 당선인이
첫 특사 파견지로 중국을 선택한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여)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4강 외교 특히 중국과의 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국민 인식을 중심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모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1) 배 본부장님, 김무성 전 본부장의 중국방문 어떤 의미로 풀이해
볼 수 있을까요?


1-1) 이 조사 결과에 있어서 연령대별로나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다른
의견도 있는지요?


문2) 중국의 비중이 다른 어느 때보다도 크게 느껴지는데요. 우리국민
들은 중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분석해 주시죠.


문3)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중국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호감도가
아주 높지는 않은데요, 양국 관계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가요?

문4) 중국의 경제력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 반응이 높게 나타났다고
하는데 소개해 주시죠.


문5) 특히 중국 경제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문6) 조사 결과를 보면 중국의 영향력만큼이나 우리에게 위협적인
모습도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7) 본부장님, 끝으로 중국에 대한 국민 여론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어떤 변화가 향후 있을 것으로 분석 전망하시는지요?


(남) 시청자 여러분,
90년 초반 한중 국교 정상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중국은 말 그대로 우리에게 만리장성으로 둘러싸인
미지의 국가였습니다.

삼국지와 초한지의 나라에서 정치와 경제 모든 분야에
한국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중국의 부상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 박근혜 당선인이 꾸려갈 차기 정부의
중요한 숙제로 보여집니다.

여론으로 알아본 국민생각,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여) 저희는 잠시 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