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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진화…대피하던 직원 1명 다쳐
2021-08-01 19:27 뉴스A

오늘 새벽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대피하던 직원 한명이 추락했습니다.

새벽에 산길을 오르던 승용차에도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배유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삼키듯 번져 나갑니다.

소방차에서 물줄기를 내뿜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인천 서구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공장 직원 1명이 2층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소방 관계자]
"(건물) 2층에서 1층으로 추락해서 부상했다고."

소방관들이 어두운 풀숲을 향해 물을 뿌립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 쯤 이 산길을 지나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
"마을 주민이 산에서 화염이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지만 차는 뼈대만 겨우 남았습니다.

32살 운전자는 직접 불을 끄려다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재산피해만 1억 원에 이릅니다.

[경찰 관계자]
"도랑에 바퀴가 빠져서,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액셀을 밟다가 화재가 났다고 하네요."

경찰은 자동차 타이어 마찰열에서 불씨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배수 펌프가 배 안에 찬 물을 밖으로 뽑아 냅니다.

해안가에서 선 사람들은 배에 줄을 연결해 뭍으로 끌어 당기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14분 쯤 제주시 신양항 1.4km 해상에서 암초에 부딪혀 좌초된 6.77톤급 어선입니다.

배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은 해경과 민간 어선의 도움으로 전원 구조됐습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yum@donga.com

영상편집 : 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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