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의혹의 쟁점과 수사 전망까지 집중 분석합니다.
3.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해 검찰이 과잉수사를 했다는 홍준표 의원의 발언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시 수사를 이끌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뿐 아니라 유승민 전 의원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4. 노조를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택배 대리점 소장의 아내가 민노총 택배노조원 13명을 고소했습니다. 남편의 죽음 이후 고소에 이르기까지 아내의 심정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5. 북한 영변 핵시설에서 핵무기 원료인 고농축 우라늄 생산 시설을 확장하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유력지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무슨 짓을 하든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적 원조만 추진한다고 지적하는 사설이 실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