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단순히 상황을 알려준 거라지만, 오해의 소지는 분명해보입니다.
그러잖아도 전 정권 관련 감사들이 줄 이으면서 표적감사, 정치감사라고 야당 반발이 거센데요.
감사원장이 “감사원은 대통령 지원 기관”이라고 했다가 독립기관의 위상을 포기했다 질타도 받았었죠.
스스로 중심을 잡지 못하면 가을 서리 같이 엄정해야 할 감사원의 신뢰는 무너집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감사원과 대통령의 거리.>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