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혁진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며칠 전에 국민의미래 출범식이 있었다면 오늘 더불어민주당의 범야권 통합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출정식을 열었는데요. 서용주 대변인님. 오늘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어요. 바로 코인 논란. 사실상 꼼수 복당 아니냐고 비판받았던 김남국 의원이 저렇게 글쎄요. 빵 모자 식빵 모자 쓰고 나왔다. 그런데 이것이 민주당에서 직접적으로 도와줄 수 없는 선거법이잖아요.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그렇죠. 지금 김남국 의원이 이쪽으로 오니까 여러 가지 비판이 있지만 지금 양당 모두 이것이 위성정당 자체들이 위기의식을 느낄 거예요. 조국혁신당의 돌풍 자체가 양당의 이렇게 출자한 자매정당들이 빛을 못 보고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도 분발하자는 캠페인에서 지금 몰빵 저런 이벤트도 하고 관심 끌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인데. 지금 더불어민주연합 같은 경우는 최근에 시작할 때 이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자매 정당이냐, 예를 들자면 최대 주주가 민주당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이것이 진보당의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비례 정당으로 인식이 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타파하고자 김남국 의원 자체를 급하게 투입한 부분이 있고요. 지금 보면 면면을 보면 민주당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서 하잖아요. 그래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하나의 자매정당이라는 것을 각인시키는 캠페인이라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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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