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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세계 3대 지옥철’ 뉴욕 지하철 앞에 무릎 꿇다
2017-02-24 18:47 연예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방송 100회 특집을 맞아 전주에 이어 미국 뉴욕을 방문한 탈북 소녀 한송이, 배우 최수종,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함께한 좌충우돌 여행기 2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멤버들끼리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는 자유여행 콘셉트로 진행되어 로컬 음식부터 대중교통까지 리얼한 뉴욕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풍부한 여행 경험과 순발력을 발휘해 ‘지니어스’다운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

하지만 그런 그도 무릎 꿇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바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뉴욕의 ‘지옥철’이 그것. 이날 이상민은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지하철을 찾았고, “출발지에서 겨우 세 정거장밖에 안 떨어졌다”,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앞장섰다. 하지만 지하철을 잘못 타 졸지에 미아 신세가 되어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당황하게 했다. 다행히 뉴욕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목적지는 찾아갔다고.

남북 삼남매의 파란만장했던 뉴욕 자유여행기 2편은 오는 2월 25일 토요일 9시 30분 뉴욕 특집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

뉴욕 특집 글로벌 격동투어 <잘살아보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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