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른다는 속담이 있죠. 여기 그 속담에 꼭 들어맞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동물의 왕 사자에게 강아지 두 마리가 달려갑니다.

잡아먹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 어째 분위기가 좀 이상하죠?

마치 친구처럼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먹이도 같이 받아 먹고요

배까지 뒤집고 애교를 부리기도 하는데요. 사자 역시 그런 강아지가 귀엽다는 듯 얼굴을 비비며 장난을 받아줍니다

사실 이 강아지와 사자는 어린 시절부터 이렇게 함께 지냈다고 하는데요. 둘의 우정도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