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5월 1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05-19 19:10 뉴스A

1.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원내 대표와의 오찬 회동에서 내년 6월 지방 선거 때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오찬 후식을 직접 요리해 내놨습니다.

2. 돈 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돼 사의를 표명한 두 간부는 좌천됐고, 최순실 게이트 특검팀의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깜짝 승진했습니다.

3.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을 때, 뇌물 혐의를 추궁하는 검사에게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게 만들 수 있냐"고
격렬히 항의해, 조사가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4년째 5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승민 / 대구 달서구]
"너무 빨리 더워져서
진짜 여름에 걱정이에요."

가뭄도 극심해 모내기 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