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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윤종신, 최종 러브라인 공개에 멘붕
2017-08-25 16:41 연예

채널A ‘하트시그널’의 최종 러브라인이 공개되며 윤종신이 멘붕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마지막 데이트 모습이 방송된다. 배윤경과 장천은 함께 대학 캠퍼스 데이트를 즐기며 풋풋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 배윤경과 함께 저녁을 먹던 장천이 술기운을 빌려(?)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자 배윤경은 혼란스러워한다.

장천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삼각관계의 종지부를 찍는 듯 했으나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배윤경이 식은땀을 흘리며 통증을 호소하자 서주원은 배윤경을 태우고 병원까지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 러브라인은 다시 미궁속으로 빠진다.

시그널 하우스의 마지막 일상을 담은 영상이 종료되자 윤종신을 비롯한 예측자들은 “모든것이 리셋된 느낌이다. 도저히 예측할 수 없다”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드디어 최종 커플이 공개된 후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비명을 지르던 스페셜 예측자 허경환은 “이게 뭐라고 목소리까지 쉬었다”라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예측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최종 커플 선정은 25일 밤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120분으로 편성되며, 다른 일정으로 불참한 신동 대신 허경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가수 윤종신∙이상민∙슈퍼주니어 신동∙작사가 김이나∙모델 심소영∙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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