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골목대장 노릇” vs 박지원 “큰코다칠 것”
정치 [채널A] 2017-09-13 19:18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동영상faq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민주당과 국민의당.

요즘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헌재소장 인준 부결 때문인데, 과거 이야기도 들춰졌고 '치사하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유승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골목대장도 하지 않는 짓을"

[박지원 / 국민의당 전 대표]
"집권여당의 대표가 저렇게 야단을 치면…"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이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북한을 압박하랬더니 국회와 야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이수 전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한 게 박지원 전 대표라며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코드인사라고 한다면 그것은 자기부정일 것입니다."

이에 박 전 대표는 '큰코다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전 대표]
"민주당이 그렇게 치사하고 소아병적이기 때문에 오늘의 결과가 온 겁니다."

민주당은 국민 심판론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헌법재판소처럼 낙마 정치로 힘을 과시하려다가는 민심의 심판에 낙마할 수 있음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의당은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에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채널A 뉴스 유승진입니다.

영상취재 : 윤재영 김영수
영상편집 : 최동훈




 
오늘의 날씨 [날씨]낮에 추위 누그러져…서울 8도, 대구 12도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
추미애 “골목대장 노릇” vs 박지원 “큰코다칠 것”
추미애 “골목대장 노릇” vs 박지원 “큰코다칠 것”  
<p></p> <center><div id="video_0" class=""></div><script>video_player('video_0','000000499192');</script></center> <div>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민주당과 국민의당. <br> <br>요즘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br> <br>이번에는 헌재소장 인준 부결 때문인데, 과거 이야기도 들춰졌고 '치사하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br> <br>유승진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br>"골목대장도 하지 않는 짓을" <br> <br>[박지원 / 국민의당 전 대표] <br>"집권여당의 대표가 저렇게 야단을 치면…" <br><br>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이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br> <br>[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br>"북한을 압박하랬더니 국회와 야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br><br>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이수 전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한 게 박지원 전 대표라며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br> <br>[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br>"코드인사라고 한다면 그것은 자기부정일 것입니다." <br> <br>이에 박 전 대표는 '큰코다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br>[박지원 / 국민의당 전 대표] <br>"민주당이 그렇게 치사하고 소아병적이기 때문에 오늘의 결과가 온 겁니다." <br> <br>민주당은 국민 심판론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br> <br>[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br>"헌법재판소처럼 낙마 정치로 힘을 과시하려다가는 민심의 심판에 낙마할 수 있음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br> <br>하지만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의당은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에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br> <br>채널A 뉴스 유승진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윤재영 김영수 <br>영상편집 : 최동훈</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