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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PD “원작과 다른 결말 준비중”
2017-09-23 12:32 연예

‘구해줘’, 사진= OCN

‘구해줘’ 15회와 최종회는 23일, 2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구해줘'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는 9월 24일 종영한다.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된 임상미(서예지 분)가 여러 번의 탈출 시도 끝에 구선원에 제 발로 들어가 비리를 캐는 과정과 이를 적극적으로 돕는 ‘뜨촌4(뜨거운 촌놈 4인방)’ 한상환(옥택연 분)-석동철(우도환 분)-우정훈(이다윗 분)-최만희(하회정 분)의 불도저 행보를 그려왔다. 

‘구해줘’의 결말이 웹툰 원작 ‘세상 밖으로’와 비슷하게 맺어질 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대해 ‘구해줘’ 연출자 김성수 PD는 “원작과는 다른 ‘구해줘’ 만의 결말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까지 함께 구하는 마음으로 상미의 탈출을, 구선원의 최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구해줘’ 15회와 최종회는 23일, 2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채널A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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