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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7-11-20 16:25 정치

한주의 시작 월요일 오후 시간입니다.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 겨울 들어 처음 눈다운 눈이 내렸는데요. 여러분들 모두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정치데스크팀이 오늘 하루 열심히 취재한 뉴스를 지금부터 알기 쉽게 그리고 친절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원에서 포착된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검찰의 특활비 상납 관행을 파고들었지만 결정적 한 방은 찾지 못한 모습인데요, 이런 가운데 친박 핵심 의원을 겨눈 검찰의 칼날이 여의도 국회로 향했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짚어봅니다. 

문재인 캠프 전략본부장을 역임했던 전병헌 전 대통령 정무수석은 검찰 소환에 응하기 전에 청와대와 협의해 사의를 밝혔죠. 반면 박근혜 정부가 임명한 이철성 경찰청장은, 박근혜 정부 4대권력기관장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 청와대에서도 "사임할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이들의 엇갈린 운명과 긴장하고 있는 정치권 분위기 준비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치데스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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