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 이용환 입니다.

화요일 오후 시간입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하는데요, 포근한 오후 시간들 보내고 계신지요. 정치데스크 시간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정치데스크팀이 오늘 하루 열심히 취재한 뉴스를 지금부터 친절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은 강병규 기자입니다.

오청성 병사가 처음 이송됐을 때 소생실 장면, 그리고 수술 장면 일부가 공개됐는데요. 귀순병사 소식 나올 때마다 김정은 마음이 아플텐데 사실 아픈 곳 하나 더 있습니다. 북한의 공군력입니다. 얼마나 수준이 낮기에 그런걸 까요? 이야기 한 번 준비했습니다.

노은지 기자는 어떤 뉴스를 제일 열심히 취재했나요?

일주일간 SNS까지 끊고 잠잠했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다시 입을 열었는데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주사파 정권', '좌파 광풍'이라는 거친 표현을 쏟아냈습니다.

재보궐선거 출마설에도 답을 내놨는데요,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내년 6월 재보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송파을 출마 가능성에 뭐라고 답했을까요? 잠시 뒤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