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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톡’]첫사랑과도 같았던 뉴스스테이션
2018-10-02 18:14 기자페이지

세달 전 동영상인데 뒤늦게 공유합니다.

2018년 7월 21일 뉴스스테이션(매주 토요일 오후4시 20분 방송) 고별방송 클로징 멘트 영상입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뉴스스테이션 앵커를 세 번이나 했습니다. 2013년부터 1년간, 그리고 2016년 4월에 한 6개월 정도, 그리고 2017년 10월부터 9개월을 했습니다.

앞 두 번 앵커에서 내려올 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지난 7월 세 번째로 앵커에서 물러날 때는 약간의 소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물러남과 동시에 뉴스스테이션이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됐다는 점에서 더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기억의 습작을 엔딩 곡으로 골라 봤습니다. 제겐 첫사랑과도 같았던 뉴스스테이션을 그리워하며….

하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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