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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 회 먹으러 서울 가자! ‘노량진수산시장’
2018-10-19 14:11 문화



19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 에서는 서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노량진수산시장’을 소개하고 이 곳을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한다. 

수산물의 메카라 불리는 노량진수산시장은 1971년부터 지금까지 시민들 밥상 위에 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수도권 내 수산물 공급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노량진수산시장은 하루 경매 물량만 약 200톤에 달한다. 

최근에는 외국 관광객들 관광지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전국 각지 수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건물 1층과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약 540개 판매장에서는 당일 공수된 제철 수산물의 싱싱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즉석에서 회도 뜰 수 있다. 여기에 ‘킹크랩’과 ‘로브스터’ 같은 고급 수산물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입한 회와 수산물 등은 같은 건물에 위치한 24개의 상차림 전문식당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 1인당 3천 원의 상차림 비용만 지불하면 ‘쌈채소’와 ‘초고추장’ 등 회를 즐기는데 필요한 상차림과 자리를 제공한다. 또 소액의 조리비를 지불하면 판매장에서 구입한 수산물을 구이, 찜, 매운탕 등 원하는 형태로 조리도 해준다. 

싱싱한 수산물 싸게 고르는 법, 남들은 모르는 생선 특수 부위 공략법 등 다양한 팁이 제공될 '회 먹으러 서울 가자! 노량진수산시장' 편은 19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관찰하라! 트렌드와 궁금함이 모인다면 모든 현장, 모든 테마, 그 어떤 인물도 카메라에 담는다! 본격 인해전술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 24’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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