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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9-04 10:53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4일 수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대한민국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오전 7시 반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홍 부총리는 "내년으로 예정된 1조 원 규모의 공공기관 투자를 앞당겨 연내 총 55조 원의 공공기관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고사가 오전 8시 40분 실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실무진 회의를 소집해 대학입시제도 개편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오전 10시 가로등 자동정멸기 생산 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종선 전 고교축구연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전 10시 반 시작됐습니다. 정 전 회장은 축구부 운영비 횡령과 성폭행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후 2시 10분 내려집니다. 검찰은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이 없다"며 최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대한병리학회는 조국 후보자의 딸을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장영표 단국대 교수에게 오늘 오후 6시까지 소명하라고 다시 요청했습니다. 어제 검찰에 소환된 장 교수는 16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2시 귀가했습니다.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미얀마 양곤에서 '아웅산 폭탄테러 사건' 현장을 방문합니다. 북한이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을 노린 사건으로, 이 테러로 수행원이었던 서석준 부총리 등 한국인 1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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