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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 ‘레미제라블’ 매춘부로 추락한 판틴
2019-09-11 21:52 문화

14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 ‘레미제라블’ 2회에서는 코제트를 위해 거리의 매춘부로 추락한 판틴과 신분을 위장해 새로운 삶을 얻게 된 장발장의 이야기를 그린다.

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국내 최초로 방영되는 영국 BBC 드라마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총 6부작의 미니시리즈 드라마다.

14일 토요일 밤 11시에 공개되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테나르디에 부부에게 어린 코제트를 맡긴 판틴은 돈을 벌기 위해 장발장의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되지만 곧 미혼모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해고 당한다. 한편, 몽트뢰유의 시장이 된 장발장은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린 자베르 경위를 피해 도망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채널A는 추석 연휴를 맞아 4일 동안 4편의 특선 영화를 방영한다. 먼저 12일(목) 오후 1시 20분에는 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를, 13일(금) 오후 1시 20분에는 이준익 감독의 최신작 ‘변산’을, 14일(토) 오후 1시 20분에는 임시완 주연의 영화 ‘오빠생각’을, 15일(일) 오후 1시 20분에는 미식축구의 드래프트를 소재로 한 영화 ‘드래프트 데이’가 방송된다.

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 ‘레미제라블’은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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