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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LIVE]“붕어·개구리·가재로 살라더니…”
2019-09-27 11:59 뉴스A 라이브

시청자 라이브 ‘댓글’입니다.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 조국 장관이 과거에 했던 말이죠.

스펙 상관없이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건데요,

정작 장관 자택 PC에서 ‘스펙 품앗이’ 정황을 뒷받침 하는 자료가 나오면서 국민들의 당혹감은 커졌습니다.

agne****
붕어, 가재, 개구리들 뒤통수 다 치셨네요. 창피함은 왜 국민들의 몫이죠?

과거 조국 장관의 글로 위로받았던 사람들에겐 충격이 되었을 것 같네요

dolc****
가짜 인턴 증명서 제조업도 하신 듯..무슨 장관이고 무슨 개혁입니까?

과연 조국 장관이검찰 개혁을 완수할 수 있을까요, 저희 제작진도 지켜보겠습니다.

06이 07을 때렸다? 학번 얘기가 아닙니다. 바로 중학생 7명이 초등생 한 명을 집단으로 때린 건데요.

가해자들이 ‘보호관찰 받으면 된다’고 말하기도 해 공분을 샀습니다.

finl****
지금은 2019년도… 하지만 소년법은 1960년대 그대로. 이게 말이 됩니까?

소년법이 처음 생긴 게 무려 반세기 전인 1958년 인데요, 형사 미성년자 연령이 한 차례 낮아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dyzl****
법은 진화하지 못하고 애들 범죄수준만 진화했네요. 아이들도 법망을 빠져나가는 방법을 알고 있다니! 제발 소년법 개정해주세요.

바뀐 시대에 맞게 이제라도 법 개정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러분의 생각, 댓글로 달아주시면 방송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 라이브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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