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역발 집단감염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4차 유행은 더 빨리, 더 크게 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가천대 의대 정재훈 교수는 집단면역 목표도 70%에서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3. 이용구 법무부 차관에게 폭행 당한 택시기사는 당시 촬영된 영상에 택시가 움직이는 장면이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차가 멈춰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했던 경찰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택시기사는 영상을 확인한 경찰관이 "다시조사해야하나"는 혼잣말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한 건 이적행위라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놓고 청와대에 이어 민주당도 ”탄핵 망령들의 북풍정치“라고 맹공격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원전게이트의 진실을 밝히라"고 맞서며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5. 코로나19로 민간 소비가 위축됐지만 명품 시장만은 예외입니다. 유래없는 호황인데 사람들이 명품에 지갑을 여는 이유가 뭔지 <경제를보다>에서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