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금품 수수 의혹을 정면 반박하며 자신에게 돈을 줬다는 인물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은 정치적 희생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3. 대장동 개발사업의 이익구조를 놓고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과 의견이 대립됐던 성남도개동 개발2처장이 검찰에 출석햇습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도 소환 통보했습니다.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초 남북 통신선 복원을 복원하겠다며 종전선언의 조건으로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미국을 향해서는 적대시 정책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5. '전자발찌 살인범' 강윤성이 경찰의 사이코패스 검사에서 고위험군인 3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