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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코로나19 긴급생계비 5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18만 5천 명 정도가 대상으로 추산되며, 신청 기간은 내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턴 5살에서 11살 소아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에 활용되는 백신은 화이자의 소아용 백신이며, 1차 접종 이후 8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시행됩니다.

서울의 벚꽃 명소인 여의도 벚꽃길이 3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옵니다.

공식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목요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벚꽃길 1.7km 구간이 개방됩니다.

금요일부터는 전국의 카페와 음식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됩니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가 유행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한 지 2년만으로, 이를 어기면 업주는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