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광삼 변호사
[김종석 앵커]
전라북도에 있는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서요. 상사가 한 여직원에게 2년 동안 빨래와 식사 준비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서 정부 당국이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저희가 현장 화면부터 바로 만나볼 텐데요. 아니, 직장 내 갑질 어떻게 된 사연입니까?
[김광삼 변호사]
그 일단 이것은 이제 남원 어느 새마을금고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런데 피해자가 창구 직원이에요. 그런데 입사할 때부터 한 2년 동안에 계속 성적인 차별과 갑질의 어떤 피해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이제 새마을금고 사원이면 사실 창구 업무를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계속적으로 뭐 빨래를 시키고 또 11시가 되면 밥 식사 준비를 하라고 그렇게 또 요구를 하고. 또 냉장고 청소를 해라. 또 남자 화장실이랄지 여자 화장실에 있는 수건을 가져다가 빨아가지고 가져오라, 이런 식으로 계속 갑질을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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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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