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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민주당, ‘김건희 여사 스토킹 정당’ 자리매김”
2023-02-06 10:13 정치

 사진=뉴시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김건희 여사의 스토킹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김건희 여사 특검을 외치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 스토킹 정당으로 당 간판을 바꿔 달 작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권은 2020년부터 거의 3년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그 일가에게 정치 보복을 하기 위해 샅샅이 뒤졌지만 김건희 여사 혐의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재명 방탄 이외에 아무 명분이 없으니 6년 만의 장외집회이고 총동원령에도 불참 의원이 70명이 넘는다고 한다"며 "국회와 정치 전체를 사법리스크로 빨아들여 정상적인 국회 운영을 가로막는 이 대표야말로 민주주의 훼손 장본인"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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