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과 만나 선거 전략을 논의한 사실이 채널A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교육감 선거의 정치 중립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신종화/ 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비서실장]
“보수의 결집을 흩뜨려 놓아야 된다. 박선영과 조전혁을 흩뜨려놔야 한다. ”
3.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며 당내 86그룹 용퇴론을 꺼냈습니다. 이에 대해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이게 지도부냐”며 비판하는 등 당내 파열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역대 대통령이 생활했던 청와대 관저 내부가 내일 일반에 공개됩니다. 하루 앞서 언론에 공개된 관저와 본관 내부를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5. 미국 텍사스주의 초등학교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로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20명 이상 숨졌습니다.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범인은 인근 고등학교 학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