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4월 8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저희가 균형 맞추기 위해서요. 노주현 대 이원종 계양을에서 맞붙었던 연예인. 유세 전쟁과 함께 파주에서 박정 후보를 지원유세 한 유동근 씨와 그리고 한길룡 후보 상대 후보까지 저희가 화면으로 공히 만나봤는데. 최근에 특히 중년 배우들이 꽤 지원 유세 가세하고 있더라고요.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저는 개인적으로 연예인들 유명인들을 선거 운동에 함께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역사도 오래됐고. 그런데 이제 타입이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첫 번째 타입은 본인 해당 연예인 스스로가 진영 논리를 앞세우면서 지원 유세를 하는 타입이 하나 있고. 아니면 출마한 후보자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내세우시면서 지원 유세한 경우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경우이든지 간에 본인의 선거 운동의 자유가 있는 것이죠. 다만 진영을 갈라 치는 듯한 유명인의 활동은 국민적 시각에서 볼 때는 복잡한 심경을 불러일으킨다, 그렇게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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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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