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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팀 이름으로 받은 격려비 행방 알 수 없어”
2018-11-15 11:19 뉴스A 라이브

김선영 “김은정, 여성 선수로서 인권침해 받아”
김은정 “선수나 팀의 성장 바라지 않아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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