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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완전정복> ‘닥터헬기’에 대해 말하다…류승룡, 박해진 인식개선에 동참!
2019-08-30 14:59 문화

오는 9월 1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되는 ‘응급의료 완전정복’에서는 하늘 위의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헬기에 대해 알아본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용되고 있는 닥터헬기는 총 6대로 주로 도서 및 내륙산간 등 이송 취약지역에 있는 중증환자를 이송하고 그밖에 긴급한 중증 외상, 심근경색, 뇌졸중 의심 환자를 이송할 때 운용하고 있다. 이처럼 닥터헬기는 응급환자를 살리는데 중요성을 띠고 있지만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닥터헬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윤문식은 “사람의 생사가 달린 문젠데 소음 때문이라니 화가 난다”라며 일침을 날려 모든 출연자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어 실제 소음이 얼마나 되는지 지하철 내부 소음, 탬버린 여신 박성연의 고음 데시벨을 비교해 ‘닥터헬기’의 소음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소음과 다르지 않음을 스튜디오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닥터헬기의 인식 개선을 위해 배우 류승룡, 박해진 등 유명 인사를 포함한 3천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소생 캠페인’을 소개하며 국민대표 5인 역시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의 소리’라는 닥터헬기 소음 인식개선에 함께했다.

핵심만 쏙쏙! 전 국민을 실전에 강한 ‘행동파 응급의료 박사’로 만들어 줄 채널A ‘응급의료 완전정복’ 2교시 ‘응급상황 대처법’은 오는 9월 1일 일요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응급의료 완전정복’은 올바른 응급상황 대처법, 응급실 에티켓 등 응급의료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알아보는 프로그램. 윤문식, 조민희, 박휘순, 김미려, 박성연으로 구성된 연령대별 국민대표 5인이 함께 출연해 정보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한 응급의료 버라이어티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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