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9월 24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9-24 10:58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4일 화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리오넬 메시가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에서 판 다이크와 호날두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메시가 수상한 건 이번이 여섯 번째입니다.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15분부터 65분 동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북미 간 실무협상이 열릴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젯밤 김포에 이어 오늘 아침엔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양돈농장은 모두 4곳입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관련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상습체납 차량과 대포차 합동단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납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와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강제견인합니다.

경찰은 원정도박 혐의 등으로 가수 승리에 대해 오늘 오전 10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비공개를 요구하며 경찰 출석을 한 차례 미룬 승리는 조금 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후 3시 반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합니다. 당내 일각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논란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관련 논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내년부터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정하는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이 서울에서 오늘과 내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미국은 현행 분담금의 약 5배를 인상하는 방안을 한국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